이름 : 박성욱
여행날짜 : 02/06/2016
여행지 : 그랜드 써클 1박 2일
라스베가스와 Canyon 일정을 토마스 김 선생님과 같이 보낸 가족입니다.
SF일정을 끝내고 비행기로 LAS공항으로 이동하여 토마스김 선생님과 만났습니다.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야경 투어 !!
베가스의 현란한 기운에 기를 빼기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다음날 진행된 1박2일의 Canyon 투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은 한식으로 든든히 먹고 출발했습니다. Zion, Bryce canyon을 거쳐 페이지에서 고요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홀스슈 밴드의 경이로운 풍광, 그리고 Antelope canyon에서 빛의 향연을 경험했습니다.
Antelope canyon은 전문적인 사진가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환상적인 사진이 나오는 것에 놀랐습니다.
Grand Canyon은 사진으로 많이 보았지만 실제로 그곳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그 장관을 경험하니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흥이 있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고요하고 평온하며 광활한 역사의 땅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길에 들려주신 Route 66은 정말 멋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베가스에서 빼긴 기를 다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힐링이 되는 여행이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