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신영민
여행날짜 : 2016-07-09
여행지 :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올 7월초 여행이후 다소 늦은 후기를 남겨봅니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인 두딸 그리고 장모님을 모시고 미국여행중 라스베가스 여행일정을 세우게 되었고, 자유여행인지라 대부분의 일정을 저희 부부가 직접 정해야했습니다.
여기저기를 알아보다 브이 라이프 투어를 알게되었고, 라스베가스에서 머무는 4일간동안에 하루정도를 뭔가 저희 자녀들과 장모님과 함께 갈 뜻깊은 관광코스가 없을까 찾아보던중 그랜드캐년 당일 코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초행길인 그랜드캐년 관광에 대해 여행 전후 그리고 당일에 꼼꼼하고 성실하게 챙겨주신 토마스김 가이드님덕으로 저희 가족은 미국여행에서의 또다른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적지않은 거리를 왕복하는 시간동안 편하게 오갈수 있었으며, 짧은시간동안 알짜배기코스로 다녀온 후버댐, 사우스림 헬기투어 그리고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그랜드캐년에서의 시간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자녀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큰무리없이 그랜드캐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솔루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토마스김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