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Mijin Kwon
여행날짜 : 02/20/2017
여행지 :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투어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투어(단독 맞춤 Private 투어)
안녕하세요 스티브 가이드님^^
저흰 라스베가스와 칸쿤을 지나 한국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칸쿤을 신행지로 정하다보니 미국을 경유해야했고 그래서 대부분 그러하듯 저희도 라스베가스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둘 다 카지노나 현란한 불빛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하루쯤은 그랜드캐년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던중...
버스투어는 결혼식 준비로 이미 소진된 저희 체력으로는 무리일꺼같아서 이래저래 알아보던 중 브이라이프 프라이빗 투어를 찾았고 소수정원이 편한 넓은 차로 움직이는 여행 방식이 맘에 들어서 신청했었고...
결과는 대만족!!!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저희가 차에서 편히 쉴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하루에 왕복하는 살인적 스케줄이지만 그랜드캐년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신행 숙소등을 정하기 전에 토마스사장님 여행 상품을 미리 알았더라면...1박을 그랜드캐년에서 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지만...
꼭 다시 한번 그랜드캐년에 가기로 저희 둘이 결심을 했으니...조만간 기회가 오겠지요~ㅎ
그때 꼭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미국 서부에 여행할 좋은 곳들을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