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엄마랑 동생이랑 남자친구랑 함께 여행을 했던 학생입니다.
남자친구도 있고 엄마도 있다보니 단체 관광보다는 개인관광처럼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다른 투어사들은 다들 저희 외의 사람이 추가되는지 여부는 알려줄 수가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였는데,
딱 토마스 김 투어에서만 4명으로 출발을 한다고 확실하게 말해주셨어요. (사실 벤에 타기 전까지 반신반의했답니다...죄송해요, 가이드님 ㅜㅡㅜ) 결과는 정말 저희 네명이서 가는 투어였고,
지금까지 투어했던 차들 중 제일 깨끗하고 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운전하시는 동안 저희 자라고 계속 배려해주시고,
제 남자친구 위해서 영어로 설명도 중간중간에 해주셔서 남자친구도 즐거워했어요~ 엄마가 중간에 물어보는 것도 자세히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 중 제일 많이 차지하는 게 이날 사진이네요.
ㅋㅋ아무튼 결론은 정말 만족했던 투어였고 여유롭게 예쁜 사진 많이 건져서 행복했습니다. 가이드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