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전현수
여행날짜 : 06/08/2018
여행지 : 옐로우스톤 3박4일 투어
옐로우스톤은 너무 신기하고 놀랍고,
티턴은 너무 아름답고,
브라이스캐년은 너무 신비해요.
매일 일어나서 감탄하느랴 날짜가 가는 줄도 몰랐어요.
곰도 3일 내내 보고, 버팔로랑 눈도 마주치고, 신기한 geyser, basin 트레킹도 많이 해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2번 다녀와서 티턴은 스킵하려다가 추천해주셔서 갔는데, 완전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이드님이 추천하시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 🙂
남편이랑 운전해서 갈까하다가, 거리가 너무 멀어서 투어를 신청했는데, 완전 잘한 일 같아요.
갑자기 몸살 걸린 것처럼 몸이 너무 아팠는데, 가이드님이 알아채시고 고산병 약 사는 것도 알려주셔서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어요.
가이드님이 식사도 잘 챙겨주시고, 세심하시고, 라스베가스와 주변 정보도 많이 알려주셨고요.
미국 서부여행을 세번째 하는데도 모르는게 많았네요.
무엇보다 가이드님이 건강해보이셔서 힘든 일정 내내 든든했습니다.
부모님이 친절하게 가이드해주어 감사하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