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우혜미
여행날짜 : 12/03/2019
여행지 : 데스 벨리 당일 투어
그랜드 케년보다 상대적으로 찾는 이의 수는 적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지구가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다면
데스밸리만큼 매력적인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급하게 데스밸리 일정을 잡느라 혼자 떠나게 되었는데
차분하고 세심한 가이드 님이 편하게 해 주셔서 차분하게 둘러볼 수 있었고요, 당일 보조 가이드님과 동행해 사진을 찍어주셔서 혼자 가는 여행임에도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단독투어의 장점이라면 차로 이동하다가 마음에 드는 스팟이 있으면 잠시 내려 둘러보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유로움 인 것 같습니다. 투어 시간이 허락하는 내에서 가이드 님이 세심하게 이 부분을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데스밸리는 동식물이 가득한 자연과 거리가 먼 사뭇 독특하고 이색적인 곳으로 감히 화성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흥미로운 상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한여름엔 너무 더워 11월~ 3월이 데스밸리 투어하기 좋은 날씨라고 해서 날씨 운도 따라줬던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성호 가이드님 리스베가스 여행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